반응형 보고,/book1 [book] 집콕러에게 보급이 시급한 '흡입력 높은 소설' 추천 예전 같으면, 금요일이면 '불금'을 즐길 생각에 아침부터 눈이 번쩍번쩍 떠졌을 텐데. 그것도 이제는 다 옛말이다. '오늘은 어디 갈까?'가 아닌 '이번 주말엔 집에서 뭐하지?'가 되어버린 요즘. 인싸들도 아싸가 되어야만 하는 시기다. TV도 지루하고, 잠도 오지 않는다면 독서에 새로운 흥미를 붙여보는 건 어떨까. 독서는 영 소질이 없다는 말을 벌써부터 꺼내진 말자. 나 역시 책을 가능한 한 많이 읽으려고는 하지만, 독서 취향은 확실한 편이다. 자기개발서보단 소설이 좋으며, 1시간이 1분처럼 흘러갈 정도로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책을 찾는다. 오늘은 이번 주말도 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예정되어 있는 전국의 강제 집순이, 집돌이를 위해 흡입력 높은 소설들을 가져왔다. 1. 아몬드 제목부터 도통 감이 오지 않아.. 202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