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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oo] 여름이면 뽐뿌 2배! 스타들의 개성만점 타투 엿보기 (여자.ver)

by 컬쳐스무디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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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었으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타투가 요즘 자꾸 눈에 들어온다. 특히 옷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되니 타투가 보이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흘깃흘깃. (물론 예뻐서다). 타투를 할 때의 고통과 막상 하고 나면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섣불리 도전할 수 없는 현실. 친구나 연예인들의 타투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나다.  오늘은 스타들이 공개한 각양각색 타투를 소개할까 한다. 

 

 


 

현아의 커플 타투

 

@hyunah_aa

 

힙한 아이돌의 대명사인 현아.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로 

모든 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유니크한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은 물론, 

타투 역시 시원시원하게 공개하는 그녀. 

 

@hyunah_aa

 

그 중 연인 던과 함께 새긴 

커플 타투가 눈길을 끈다.  

 

6년째 공개연애 중인 두 사람. 

각각 손등에 'LI'와 'FE'를 새겼다. 

두 사람의 손이 합쳐지면

'LIFE'라는 글자가 완성되는 것. 

 

보통 커플 타투라고 하면, 

'LOVE'나 'LIKE' 같은 의미를 새기곤 하는데, 

생명을 의미하는 글자를

커플 타투로 새긴 것 조차 남다르다. 

 


 

제시의 말발굽 타투

 

@jessicah_o

 

우리들의 '쎈언니' 제시 역시 

외국 감성 물씬 나는 

타투들이 몸 곳곳에 있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날개뼈에 있는 블랙스쿨이나, 

왼쪽 팔 부근의 팬클럽

'제비스'를 의미하는 제비 타투보다

더 나의 눈길을 끄는 타투가 있었다. 

 

@jessicah_o

 

방송에서 종종 보이는 이 타투를 

멀리서 보고는 당연히 

프레첼이라고 생각했다 ㅋㅋ 

 

프레첼이 제시에게 어떤 의미였길래 

타투로까지 새겼을까

생각했던 ヾ(⌐■_■)ノ♪ 

 

알고 보니 이 타투는

프레첼이 아니고, 

말발굽 두 개가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었다. 

 

의미를 보아하니 

해외에서는 말발굽이

행운을 상징한다고 한다. 

 

(나처럼 프레첼로 생각한 사람 접어) 

 


 

헤이즈의 레터링 타투

 

@heizeheize

 

초보자들이 가장 하기 좋은 

타투는 역시

레터링 타투가 아닐까 싶다. 

 

자신만의 신념을 담은 

문장을 새기기에도 좋고, 

부담스러워 보이지도 않기에 

많이들 하는 타투다. 

 

헤이즈 역시 레터링 타투를 새겼는데. 

위치는 왼손 손날이다. 

 

@heizeheize

 

'Heize'

 

자신의 이름을

손날에 타투로 새긴 것이다. 

 

아티스트로서 후회하지 않게 살겠다는

그녀만의 각오가 담긴 레터링 타투라고. 

 

주로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기 때문에 

왼손에 타투를 새긴 것조차 센스만점★ 

 


 

한예슬의 뱀 타투

 

@han_ye_seul_

 

이 언니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멋있어진다. 

 

외모를 떠나서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싶다며, 

후회 없는 삶을 즐기고 있는 것 같기 때문. 

 

현실상 여배우들이 쉽게 할 수 없는 

타투 역시 큼지막하게 새기며 

SNS에 자랑을 하기도 한다. 

 

@han_ye_seul_

 

특히 지혜로운 동물인

뱀을 팔뚝에 새기고,

자신 역시 지혜로워지고 싶다며 

뱀 타투를 새긴 의미를 직접 공개했다. 

 

뱀은 되게 교활한 동물인 줄 알았는데 

나만의 착각쓰 ㅠㅠ 

 

그나저나 뱀을 타투로 새기니 

왜 이렇게 섹시한지 ♥ 

 


 

백예린의 컬러 타투

 

@yerin_the_genuine

 

타투가 과해도 예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준 예시가 

아무래도 백예린이 아닐까 싶다. 

 

그녀는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타투들을

많이 새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타투가 아닌 

수채화 컬러의 타투로 

로맨틱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yerin_the_genuine

 

팔에는 주로 꽃과 나비를, 

손에는 레터링이나

미니 도형을 엿볼 수 있다. 

 

배, 발목, 팔, 쇄골에서도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타투들을 새겨

'지극히 백예린스럽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타투까지 백예린스럽기

있긔 없긔? (❤ ω ❤) 

 


 

윤혜진 토슈즈 타투 

 

이미지 출처 : <해방타운>

 

요즘 해방타운 보는 맛에 

살고 있는 새럼~? 

나야나, 나야나! 

 

너무나 쿨한 엄마 윤혜진은 

원래 발레단에 있을 때부터 

타투가 하고 싶었다고 함 ㅋㅋ 

 

발레를 그만둔 후, 

조금씩 몸에

타투를 새기기 시작한 윤혜진. 

 

@hjballet80 / 윤혜진 YOUTUBE

 

발목에는 토슈즈 타투를 새겼는데, 

처음에는 거절했디가 

발레리나니까 토슈즈 타투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친구의 강력한 주장에 못 이겨 했다고. 

 

토슈즈 하나로 인생이 

표현될 수 있으니 넘 부럽부럽 ㅜㅜ 

 


 

 

이외에도 태연, 공효진, 이효리, 휘인 등 타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 연예인은 무궁무진쓰★ 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을수록 고통지수가 크다고 한다. 특히 갈비뼈나 겨드랑이는 고통지수 탑 오브 탑 ㅜㅜ (물론 주관주의). 초보자가 할 경우에는 잘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 다만, 타투는 할 때보다 제거할 때의 가격이 몇 배는 더 든다고 하니 할 때 신중하게 고민하고 할 것을 추천한다. 이상 타투는 안 했지만, 이론만 빠삭한 자의 오지랖이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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