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유하고,/living2

[camera] 90년대 감성 뿜뿜! 코닥 M35 필름 다회용 토이카메라 사용기 날이 갈수록 웬만한 디지털카메라보다 좋아진 스마트폰 때문에 웬만한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어딘가를 갈 때 따로 카메라를 챙겨지는 않는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 때문. 하지만 때로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결과물을 미리 볼 수 없기 때문에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아 암흑의 상태로 나온다거나, 초점을 맞추지 못해 인물이 반만 잘린 채로 나온 것을 뒤늦게 알 때 서로 사진을 구경하며 웃던 때가 그리운 90년대 극초반생 할미 ㅎ_ㅎ. 그러나 나 역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발달된 스마트폰 카메라에 점차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최근 아끼던 후배가 필름 카메라를 선물해줬다. (* ̄3 ̄)╭ 생애 처음으로 받아 봄♥ 평소 통통 튀는 컬러를 좋아하는 취향도 알고 있어서 보라보라한 컬러로 골라.. 2021. 9. 12.
[living] 내 방에 향기 가득! 스타들의 리빙템 나에게서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집에서도 기분 좋은 향기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방법은 당연히 있다. 바로 섬유 향수, 캔들, 디퓨저와 같은 리빙템을 사용하는 것. 의외로 삶의 질을 급상승하게 만드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남들은 과연 어떤 제품들을 쓰는지 궁금하다면, 스타들이 사용하는 리빙템을 슬쩍 살펴보자. 드레스 퍼퓸 : 드레스 퍼퓸. 다르게 말해, '섬유 향수'를 말한다. 향도 강하지 않고, 섬유 탈취나 미세먼지 흡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외출 전 뿌려주면 하루 종일 옷에서 기분 좋은 향이 솔솔~ 옷뿐만 아니라 차 내부, 신발장, 옷장 속 등 섬유 제품 어디에도 뿌려줘도 좋다. 유나의 드레스 퍼퓸 단발이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 단발이 박제되었으면 좋겠는 브브걸의 유나. 그녀가 섬유 향수를 품절.. 2021. 8.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