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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한파맞이 패딩 장만이 고민이라면

by 컬쳐스무디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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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 날씨 뭐야 =_= 11월 말인데 영상 기온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나름 괜찮았는데 갑자기 영하라뇨?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면 마음의 준비가 덜 됐는데... ㅠㅠ 두툼한 겨울 아우터 한 벌 천천히 장만하려 했더니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올해 나의 겨울을 책임질 든든한 보디가드는 누가 될 것인가?

 

 

아이유'S PICK!

- 블랙야크 bcc부스터다운자켓

 

출처: 아이유(@dlwlrma) 인스타그램

 

아무리 패딩이라도 파스텔 톤을 포기할 순 없어!

 

귀욤귀욤한 파스텔 톤의 숏패딩으로

특유의 러블리함을 뽐낸 아이유. 

 

이 인디핑크 컬러가 

의외로 어떤 컬러의 이너와 매치해도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는 건 반전.

 

▲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이동 ▲

 

아이유가 택한

블랙야크 bcc부스터다운자켓은

핑크 컬러 외에도 

민트,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다. 

 

나중에 천천히 보고 사야지라고 생각했다가

Sold Out 글자를 보고 

눈물을 머금기 전에 

지금 바로 장만 ㄱㄱ 씽~

 


 

선미'S PICK

- 페트레이 쿤토 숏 패딩

 

출처: 선미(@miyayeah) 인스타그램

 

패딩이 이렇게 세련될 수가 있다고?

 

가요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선미는

패딩 하나도 멋스럽게 입어준다.

 

 

 

롱부츠에 패딩의 조합이라니...

페미닌 무드가 물씬 묻어난다. 

 

(맨날 츄리닝에 롱패딩 입고 다니는

나 눈감아 -_-)

 

▲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이동 ▲

 

페트레이 쿤토 숏 패딩은
구스 다운 패딩으로

확실히 예쁜만큼 사악한 가격을 자랑한다.

 

(나만 사악하다 느끼는 거 아니지..? ㅎㅎ)


그래도 넓은 하이넥 디테일에 

유니크한 실루엣을 보니 

자꾸 창을 못 끄고 미련 남게 되는... (아련)

 

저 대신 이거 장만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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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S PICK!

- 캘빈클라인 여성 디태쳐블 슬리브 다운 푸퍼 숏 재킷

 

출처: 정호연(@hoooooyeony) 인스타그램

 

지금은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의 스타덤에 올랐지만, 

태초에 정호연은 슈퍼모델이었다는 걸 간과했다.

 

그냥 평범하게 후드에 

패딩 하나 걸쳤는데, 남들과 다른 이 아우라

도대체 뭐죠...?

 

후드나 가방보다 패딩에 더 시선을 가게 만드니

역시 모델은 다르긴 다르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이동 ▲

 

정호연이 무심하게 걸친 패딩은

캘빈클라인의 제품으로
여성 디태쳐블 슬리브 다운 푸퍼 숏 재킷이다.

롱패딩이 아닌 크롭 기장의 

짧은 숏 패딩인데, 

특이한 건 지퍼로 소매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조끼로도 활용할 수 있고 

패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하나를 샀는데 2가지 활용도가 있다는 사실이다. 


왠지 1+1 득템한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음 ㅋㅋㅋ

 


 

강민경'S PICK!

- 마르디 메크르디 플러피 다운 재킷

 

출처: 강민경(@iammingki) 인스타그램

 

잠깐만요, 이 힙함 뭐죠? ㅋㅋ

 

강아지 산책 때문에 급하게 나온 듯한 

패션 같지만, 신경 쓸 건 다 써서 

진짜 꾸안꾸 룩 같은 강민경의 패딩 룩. 

 

유광 소재 패딩이라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선글라스와 함께 힙한 느낌으로 

캐주얼하게 입으니 의외로 넘 잘 어울린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구매 링크로 이동 ▲

 

멀리서 봐도 블링블링한 이 패딩은

마르디 메크르디 플러피 다운 재킷!

오버핏 패딩으로 무거운 듯 하지만 

의외로 덕다운 충전재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내가 스트릿 룩이 잘 어울렸다면 

바로 질렀을 것 같음. 

 

 

겨울은 춥고, 내 지갑도 춥고... 사고 싶은 패딩은 많고...o(TヘTo) 몇 년 전만 해도 옷을 사는 기준이 저렴함과 디자인이었다면,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점점 원단과 소재를 보게 된다. 조금 가격이 나가더라도 소재가 좋으면 몇 년은 거뜬하게 입을 수 있으니 말이다. 패딩 하나 잘 장만하면 4~5년쯤은 거뜬하게 입을 수 있으니, 아직 제대로 된 패딩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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