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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옷팡질팡! 간절기 옷 고민으로 잠 못 이루고 있다면?

by 컬쳐스무디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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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옷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뭘 입을 지 몰라 괴로운 시기가 있다. 바로 계절과 계절 사이, 간절기 때다. 실컷 옷 정리 다 했더니,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내일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하며 매일 밤 잠에 들고 있는 사람? (=나).

이미지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아직 코트까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반팔은 춥고.. 매일 옷팡질팡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입기 좋은 간절기 패션템 대방출~


 


 

<가디건>

 

안유진 인스타그램 (@_yujin_an)

 

쯔위 인스타그램 (@thinkaboutzu)


괜히 벗지도 못 하는
두툼한 옷을 입고 나갔다가
실내에서 땀을 뻘뻘 흘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녹는다 녹아...😵‍💫)

최저 기온은 9도 안팎이지만,
한낮의 기온이 18-22도를 웃돈다면,
반드시 얇은 이너에 가디건을 걸치는 걸 추천한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이세영 인스타그램 (@seyoung_10)


캐주얼한 티나 셔츠 위에
가디건을 하나 툭! 

가디건 한 장이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디건도 의외로 입고 있으면
꽤 보온이 잘 되기 때문에
괜히 두툼한 가디건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두툼한 가디건이면
이너로 반팔을,
얇은 가디건이면 긴팔을 PICK!


지금 딱 좋은 시기이니, 내일부터 당장
가디건 룩으로 코디 바람🥰



 

<오버핏 (오버사이즈) 니트>

 

송지효 인스타그램 (@my_songjihyo)

 

정채연 인스타그램 (@j_chaeyeoni)

 

지금보다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면, 

니트성애자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두툼한 니트 한 벌이면, 

왠만한 아우터보다 따뜻하기 때문에 

초겨울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그중에서도 오버핏 니트의 경우, 

덩치가 커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오연서 인스타그램 (@ohvely22)

 

아이린 인스타그램 (@ireneisgood)

 

모델 아이린처럼

상, 하의 셋업으로 연출해도 좋고, 

오연서처럼 셔츠를 이너로 입고, 

레이어드로 연출해도 GOOD! 

 

아직 니트를 입을만큼 춥지는 않지만,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예쁜 니트를 득템하는 법 (ㅋㅋ)

 

추워지면 언제든 짠⭐ 하고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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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라이더) 재킷>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한소희 인스타그램 (@xeesoxee)

 

래더 자켓, 라이더 재킷, 가죽 자켓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레더 재킷.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레더 재킷은 상남자의 상징이었는데, 

요즘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레더 재킷으로 숨겨진 시크함을 분출 중이다. 

 

있지 인스타그램 (@itzy.all.in.us)

 

수영 인스타그램 (@sooyoungchoi)

 

쌀쌀한 날씨가 되면, 

하나 둘 레더 재킷을 입은 사람들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세상 그렇게 멋스러워 보일 수가 없다. 

 

청바지, 원피스, 와이드 팬츠

어떤 옷과 매치해도 시크함이 한 가득~

 

트렌치 코트와 양대산맥으로, 

간절기에 반짝 입을 수 있으니, 

아직 레더 재킷 게시를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당장 옷장에서 꺼내두자.

 


 

<후드 & 맨투맨>

 

리사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유이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사실 간절기에 이보다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없다. 

 

베이직 오브 베이직. 

심플 이즈 더 베스트다 ㅋㅋ

 

바로 후드와 맨투맨이다.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송해나 인스타그램 (@songhaena)

 

혹시나 후드나 맨투맨으로 

코디를 하면 밋밋할까봐 주저하고 있다면, 

그런 걱정은 고이 접어두자. 

 

다른 액세서리나 깔맞춤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말이다. 

 

혜리처럼 맨투맨 속 레터링 컬러와 

하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도 되고, 

 

송해나처럼 맨투맨을 제외한 

바지, 가방, 모자를 같은 컬러로 깔맞춤해도

센스만점이다. bb

 


간절기에 괜히 옷 선택을 잘못해서 코를 훌쩍이지 말고, 오늘 소개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보자. 내일은 모두 각자의 완벽한 간절기 스타일링을 완성해 따듯하고 멋스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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