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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가볼만한곳2

[travel] 행복 그 잡채❣️ 비가와도 끄떡없는 강릉 여행 피날레 (2일차 - 선채향, 아르떼뮤지엄 강릉, 카페에이) 오랜만의 여행이라 노곤했는지 정말 푹 잔 3인방. 다른 사람들은 여행가면 밤새며 논다던데 우리는 항상 밤 12시만 되면 귀신같이 쿨쿨 잔다 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31도였는데 오늘은 날이 흐리면서 갑자기 확 추워졌다. 그러던지 말던지 배가 고픈 건 매한가지.. 😓 강릉 여행의 마지막 날, 우린 든든한 아점을 먹으러 떠났다. 선채향 사실 뭘 먹을지 세 가지 후보 중에서 상당히 고민했다. 지금 가는 선채향, 막국수와 수육을 파는 대동면옥, 짬뽕순두부가 맛있는 하월당. 나름의 열띤(?) 토론 끝에 내린 결론은.. 기승전 선채향 ㅋㅋ 날이 추워 따끈한 칼국수가 맛있을 것 같았기 때문. 시간은 없고.. 먹고싶은 건 많고... 이래서 사람들이 여행가면 1일 5끼를 먹나보다. 선채향은 세인트존스 호텔 기준, 택시로 1.. 2022. 10. 21.
[travel] 파워J형 삼인방의 1박 2일 강릉 뚜벅이 여행 (1일차 - 엄지네 포장마차, 강문해변, 중앙시장, 세인트존스) 현생사느라 바빠서 방치했었던 내 블로그 ㅜ_ㅜ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절친 3인방의 강릉 여행 시간이 다가왔다. MBTI 과몰입은 싫지만, 우리가 몇 번이고 여행을 떠났을 때 절대 싸우지 않는 이유는 모두 불평불만 없는 파워 J형인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뚜벅이라도 즐거워~(●'◡'●) INFJ, ESFJ, ENFJ 세 여자의 1박 2일 강릉 여행을 소개하려 한다. 본가가 부산이라 밥 먹듯이 기차역을 왔다갔다 하지만, 기차로 강원도쪽을 가는 건 또 처음이라 설레는 이 기분..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생각보다 얼마 걸리지 않았다. 1시간 30분 정도? 현생에 지쳐 기차 타자마자 잠깐 눈을 감았다뜨니(ㅋㅋ) 어느새 강릉역 도착. 뒤돌아서면..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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