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먹다 감동해서 급하게 쓰는 <버거파크> 수제버거 리뷰 (성신여대점)

왠지 모르게 햄버거가 미친 듯이 먹고 싶은 날이다. 이런 날에는 반드시 배달이라도 시켜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1인. 열심히 배달앱을 뒤적이다가 후기도 많고, 평도 좋은 집을 한 곳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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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파크 성신여대점>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56-1
• 시간 : 11:00 - 21:00 
• 문의 : 02-95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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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머쉬룸치즈버거, 해쉬베이컨버거, 

쉬림프치즈버거, 아보카도치즈버거 등 

 

주로 치즈버거를 베이스로 한 

종류가 많았는데, 

 

오리지널이 최고라고, 

그냥 기본 치즈버거 세트를 주문!

 

 

 

내가 주문한 치즈버거 세트 구성이다. 

 

따뜻하게 배달 온 것도 만족인데, 

감튀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햄버거는 후기에서

크기가 작다는 글을 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작긴 작았다 ㅋㅋ 

 

패티와 치즈가 각각 한 장씩 

들어있는 기존 치즈버거다. 

 

* 참고로 원래 생양파가 들어가는데, 

빼 달라고 주문해서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다. 

 

 

좀 더 두툼하게 먹고 싶다면, 

패티와 치즈를 더블로 얹거나 

 

베이컨, 계란, 파인애플, 야채 등의 

토핑을 추가로 선택하면 된다. 

 

(물론 추가금이 붙는다는 사실!)

 

 

 

가장 중요한 맛을 얘기하자면. 

일단 엄지 척!

 

아주 맛있었다. 

 

부드러운 번에 불향 가득한 번, 

고소한 치즈와 소스까지. 

 

완전 꿀맛이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감자튀김 리뷰! 

 

바삭바삭한 것이 

아주 미쳤다 ㅋㅋ 

 

 

그래도 케첩 없이는

못 먹는 거 알죠? ㅎㅎ 

 

처음 뜯었을 때는 

양이 적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많아서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한 번 더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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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줄 알았지?

 

 

이게 아주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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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체다 치즈스틱! 

최소 주문금액 넘으려고 시키긴 했는데, 

치즈스틱 주제에 2,500원이라 

씩씩대긴 했었다. 

 

근데 처음에 받아서 뜯고

크기와 두께에 입이 떡 벌어졌다 ㅋㅋ 

 

거의 도깨비방망이 급. 

 

 

한 입 베어 무니까 

두툼한 모짜렐라 +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있었다. 

 

감자튀김 대신

이걸 시키는 사람도 많던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것 같음. 

 

아주 별미니 꼭 시켜먹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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